ㆍ소형견 둘을 키우는데,
노견이 검사상 신장을 관리안해주면 더진행되면 마이 아플수도있다하고 물도많이 먹던애가 탈수증상에 일시적 담즙상승까지. 고기류 섭취금물, 탄수화물 섭취 금물..뭘먹여야하나 걱정만 늘어나고, 신장사료와 보조제로 살던중,
안되겠다싶어 검색 물타기,
신장사료는 알기로 두종류뿐이고,
신장 사료는 알아봐도 문제있었던 회사나 손으로 만지면 기름기가 묻고, 변상태 좋던애가 안좋아지기도하는등 상심중에 열심히 검색해 그당시 생각해도 그럴듯한 황당한 습식사료 프롬벳 발견ㅠ..ㅠ
게시된 글들 후기, 질문도 쓰고 등 어찌저찌 까탈스런 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프롬벳 신장 사료를 비싸도
다른 좀 더 싼 신장사료먹이다 또 탈나 병원비드나, 좀더 비싸도 믿져야 본전으로 프롬벳 사서 급여하나 똑같다생각해 급여.
처음엔 강아지가 흩뿌리며 먹어 당황, 자율급식에 적응중이던 강아지는 먹다 말다 하고.
그래도 특히 똥 색깔 검은색서 갈색으로 돌변
기뻐하며 안먹으면 안먹는데로 독하게 급여.
아이가 이젠 흩뿌리며 안먹고 게눈감추듯 먹방.
똥에 소화안된 곡물이 나오고 노견이라 피부가 약해 입주위는 짖무르지않게 잘 닦아줘야 하지만, 변 색이 좋고 애기 상태좋고, 무엇보다 검사상 보조제 잠시 중단해도 신장 상태 그대로, 탈수증상 없어짐, 담즙 원상복귀.
프롬벳과 함께 신장 보조제 잘먹이면 아이 안아프게 유지할수있을듯 ㅠ..ㅠ우리 강아지 대박 맞춤 사료 발견.
두번째. 하얀 푸들. 제일 좋고 비싸다는 타사 고단백 유기농 사료 먹였으나,
장이 안좋아 설사, 유산균 처방 받음. 적응기 오래. 적응했으나 눈물이 붉은 눈물 터짐. 변냄새 ㅠ
그런데 프롬벳 사료 먹이고,
첨엔 흩뿌리며 먹다 단식투쟁. 하루 굶기니 어거지로 먹고, 먹기싫은 당근 퉤퉤 뱉어놓고, 변에 소화안된 당근이...
그러나 장에 매우 좋은듯 변상태 원상복귀, 변색 갈색 좋고.
장기 급여함. 눈물은 투명하게 변하고 양도 줄고 당근도 쟐먹고, 흩뿌림 현저히 줄어들고,
떨어진 알맹이까지 다 주워먹고,
그후 장이 괜찮은듯해서 흰털이 입주위가 습식이다보니 갈색으로 변해서 다시 건사료로 바꾸고 자율급식 시도했으나 소변양은 줄었으나 소변색 진하고 냄새심해지고
아이가 신장사료 먹는 아이 밥 줄때마다 자기 밥 안준다고 시무룩에 당황한듯 자기도 밥주라고 컹컹 간절한 눈빛에 건사료는 마지못해 먹고 간식쯤으로 여기는듯 퉤퉤 뱉기도 하고, 무엇보다. 배가 고파도 노란액을 토할지언정 밥은 프롬벳 사료뿐 건사료는 마지못한 간식쯤 안쳐다보는 아이가 장이 안좋아 안좋으면 설사끼가 바로 나타나던 아이라 스스로아는지 그렇게나 프롬벳 사료를 기다려 다시 샀는데, 아주 싹싹 긁어 먹네요.
프롬벳 쥔장님 손도 크셔서 받을때마다 느끼는건 동물을 좋아하는분이 기획해 만들었나보다고 느꼈습니다
여하튼 프롬벳 신장아픈 노견에는 생명사료, 애기견에게는 최고의 사료같습니다
*이동된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