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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당뇨인 아이, 늘 배고파해요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01.13      조회수 : 166



q. 당뇨인 아이, 늘 배고파해요


안녕하세요.

당뇨견을 케어하고있는 보호자입니다.

제 지인분이(당뇨견주) 오도독사료를 간식으로 소량급여하신다고 급여전 게시판에 문의하셨다고해요.

하루 총 사료량에 10% 급여하시라고 답변을 받았는데요.

당뇨견이라 늘 배고파하고 간식이 야채뿐이라 건강상, 배고픔때문에 오도독을 중간에 급여해도 되나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간식의 경우 일반적으로 일일 급여량(정확하게는 일일 총 칼로리 섭취량)의 10%가 권장 급여량입니다.

일일 총 급여량의 10%를 급여하라고 말씀드린 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의 혈당 변화나 또는 최저혈당에 따라 급여량은 조절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최저혈당이 낮은 경우에는 추가 급여가 반대로 높은 경우에는 급여량의 감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배고파한다고 했는데 이는 급여량이 부족하거나 혈당이 낮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혈당이 높은 것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세포가 혈액 중 포도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르몬인데 인슐린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가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해 실제 혈중 포도당은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배고프다고 인지할 수 있습니다.


당뇨 건강식은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돼지감자가 들어있어 당뇨 환자에게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통곡물을 사용하여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의 식사로 급여하셔도 간식으로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다만 아이의 혈당에 따라 적절하게 조절하여 급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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