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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건강교실

선천적 pss가 있는 아이, 어떻게 관리하죠?

작성자 : 프롬벳      작성일 : 20.06.25      조회수 : 108



q. 선천적 pss가 있는 아이, 어떻게 관리하죠?


아직 11개월 쪼금 넘은 비숑 애기인데요 얼마전에 pss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선천적으로 그렇게 태어났고 소간증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간 수치 내리는 처방약과 처방사료 보조제를 먹으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간수치가 많이 내려가 원래대로 돌아왔으며 처방약은 먹지않고 처방사료와 간 보조제만 먹고 있습니다.

수술 할 때 까지 언제 또 간수치가 올라가 아플지 모르니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로얄캐닌사료가 안 좋은거 아는데 어쩔수 없이 지금 먹이고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만든 사료들은 믿음이 잘 가지 않아서 대체 할 만한 사료를 찾고 있는데 오도독은 먹여도 몸에 좋을꺼같고 믿음이 갑니다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오도독은 따른 사료없이 오로직 이것만 먹여도 되는 건가요?

간식을 잘 주지 않고 가끔씩 양배추 찐거 단호박 찐거 브로콜리 삶은거 사과 이렇게 주거든요 오도독만 먹여도 영양소 걱정은 안해도 될까요?




a.


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이미 병원에서 안내 받으셨겠지만 PSS와 같은 선천성 질환은 수술 이외에는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없습니다.

수술이라는 것이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우리 아이의 경우 앞으로 살아갈 날이 많다보니 위험성이 있더라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오도독만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오도독은 AAFCO 가이드라인에 준하여 영양구성을 하였으며 여러가지 시험을 통하여 안정성과 효능을 확인하였습니다.

영양성분과 안정성에 대해서 성분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부속동물병원에서 급여 테스트를 진행하여 급여 후 변화도 확인하였습니다.

지금도 서울대학교 부속동물병원에서 아이들 건강식으로 급여하고 있는 만큼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간식의 급여가 간에 해가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단백질의 과도한 섭취는 암모니아 수치를 높일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많이 급여하는 경우 기존 사료에 대한 기호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으나 식욕이 양호하다면 적절한 양의 간식은 급여하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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