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롬벳입니다.
아이 상황에 따라 많이 달라질순 있지만, 일반적으로 심장처방약을 처방할때
장기적 복용을 염두에 두고 간 보호제를 같이 넣어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덕에 장기 복용에도 큰 문제없었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심장약 장기복용시에는 신장의 상태에 대해서도 눈여겨 봐 주시길 바랍니다.
간 건강식 오도독의 경우 따로 첨가물이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첨가물에 의한 간 보호가 아닌, 간에 좋은 다양한 자연 원료들로 간의 보호를 도와주며
이는 서울대학교에서 임상시험을 마친 제품이기에 걱정하지 않고 급여하시면 됩니다.
간을 보호하는 방법은 한가지 방법만 있는게 아닙니다.
간에 좋은 오도독에는 베타글루칸이 많이 포함되어 간의 산화적 손상을 예방하며
간의 부담을 줄여 건강한 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저는 심장병을 앓고 있는 16살 노견을 기르고 있습니다 진단 받은 후 심장약을 먹이고 있는데 한 2년 넘은 것 같네요. 다니는 병원 원장님이 아이 상태에 따라 약을 조절하여 간 손상을 최소화 해주시려고 합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는지 6개월 전쯤 받은 검진에서 간수치가 조금 안 좋아져서 이후 해파틱을 먹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더 악화되고 있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일단 이런 경우 간 사료를 먹어야 할 지 심장 사료를 먹여야 할 지 궁금합니다. 저는 간 사료를 먹이고 싶긴 한데..
헤파틱의 경우 L-카르니틴 성분이 간에 좋은 걸로 하는데 오도독 간 사료가 이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건가요?
아이가 6kg 인데 며칠 급여 가능한 분량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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