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다 먹어가서 또 주문하러 들어온김에 사진과 후기 남기고 갑니다~
요샌 날씨가 좀 추워져서 불리고 난뒤에 살짝 다시 덥혀서 주고 있어요.
작년이맘때 11월 11일에 처음 피오줌을 누는걸 보고..방광염..결석..맘고생 몸고생 많이했는데,,
꾸준하게 물주고 물에 불린 밥주고 하면서 1년이 지나버렸네요.
하루에 100 125 100 125 이렇게..네번 총 450미리의 물을 먹이는것도 쉽지않을 일이지만.,
아파서 병원다니고.. 매번 주시가리고 배에 바늘찔러 오줌빼내고.. 약먹이고..이러는것도 정말 너무 힘들었던지라..
지금처럼만 꾸준히 물잘먹고. 밥잘먹고. 산책잘하고 이렇게 건강하게 지내기를 너무너무 바래봅니다.
오도독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잘 먹일께요.
*이동된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