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노령견입니다. (췌장염 14개월, 당뇨 7개월, 백내장 4개월) 프롬벳 사료 덕분에 기력도 좋아지고 많이 회복하게 되어 재구매합니다!!! 당뇨 사료 거부해서 리커버리 캔 먹으며 일주일에 한두번 병원을 다니고 있었는데... 저희 강아지가 원해서 먹이지만 당뇨라 처음엔 프롬벳 사료 쫌 걱정을 했는데... 설사나 복통 같은 증상도 없고 오히려 몸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프롬벳 사료 덕분에 바로 기름진 변을 보게 되었습니다!!! 통원 치료 중 담당 선생님께서도 인슐린 투여로 안먹는거 보단 뭐라도 먹여야 한다고 하시고 프롬벳 사료를 먹여도 되는지 상담한 결과 기본적인 성분도 당뇨 사료랑 비슷한데 단백질이나 열량이 조금 차이 난다고 평소 7-80%만 급여하라 해주셔서 더 마음 놓고 먹이게 되었습니다. 다음주쯤 당 체크는 다시 할 예정이지만 노령견이라 치아도 약한데 프롬벳 위장, 피부, 관절 사료 크기도 작아서 먹기도 편하고 잘 먹는거 같습니다. 사료 자체 향도 크게 거부감이 없습니다. 아무거나 먹진 않지만 워낙 사료를 안먹는데 위장, 피부, 관절 사료를 조금씩 번갈아 가며 먹일 수 있고 샘플 사료라 먹일때 마다 새로 뜯어 먹일 수 있어 반응도 좋고 양 조절도 가능해서 너무 좋습니다. 지난번 샘플로 주신 위장 사료를 더좋아해서 위장사료 10개, 피부 5개, 관절 5개 구매했는데 위장이랑 피부만 10개씩 보내주셔서 조금 당항했지만 저희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다시 또 재구매 할 예정입니다!!! 애견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프롬벳 사료를 알게 되었으면 합니다!!!!!